할리스커피, 해리포터 프리퀀시 굿즈 매출 400% 상승

할리스커피의 2020 프리퀀시 굿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지난달 6일부터 현재까지 ‘2020 프리퀀시 굿즈’의 판매량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굿즈 매출이 400%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할리스커피에서 출시한 플래너 제품 중 호그와트 비밀지도 플래너북은 최단 기간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현상을 빚었다. 현재는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에 순차적으로 추가 입고되고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마법 같은 새로운 일상을 선물하고자 선보인 ‘2020 프리퀀시 굿즈’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감사하다”며 굿즈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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