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가 14번째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을 개최한다.
설화수는 설화문화전이 도심 속의 ‘창’인 미디어 월을 매개로 전통과 현대를 이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화문화전은 온·오프라인의 ‘공공예술’로 진화해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다 많은 이들의 문화 향유 와 국내 미디어 아트 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개 팀에게 설화수에서 창작지원금을 후원해 작품을 제작했다.
설화문화전은 2021년 1월 정중동 동중’이라는 새로운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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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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