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세븐일레븐 맛 홍보대사 김수미와 함께 동절기 조리면 상품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제주 향토 음식으로 알려진 고기국수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돼지고기, 반숙란, 숙주, 청양고추를 고명으로 담아 제주식 고기국수를 그대로 재현했다. 15일 출시하는 수미네 얼큰김치우동은 우동면발 위에 고구마, 당근, 양파, 등을 넣고 야채튀김도 함께 담았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MD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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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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