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홈술족을 위한 안주 간편식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GS리테일이 협업을 통해 출시한 신제품은 올반 한잔할래 쭈꾸미 삼겹살이라고 9일 밝혔다.
조리법은 종이 포장지를 제거한 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2분 40초~3분 30초 동안 데우면 돼 간단하다. 전국 GS25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7900원(190g)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연말에 외식 대신 집에서 소규모 모임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주 간편식에 대한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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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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