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가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롭스에서 선보인다.
아미코스메틱은 롭스 주요 거점 매장 7곳에서 언택트 AI 피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 AI 바우처 사업을 토대로 룰루랩의 AI(딥러닝) 분석 기술을 활용한 아미코스메틱 전용 비접촉 진단 및 맞춤형 화장품 추천 솔루션을 개발한 것이다.
BRTC의 맞춤형 솔루션 기기는 소비자가 거울을 보면 장착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10초 안에 피부를 스캔하고 분석해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음성 안내 및 얼굴 거리 감지 센서로 매장 직원 도움 없이 간편하게 피부를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롭스에 설치된 AI 피부 진단 서비스를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아가는 경험을 소비자와 나누고 싶다”며 “BRTC 맞춤형 솔루션 기기를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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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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