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간편식이 주목 받으면서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도 등장했다.
굽네몰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파티’를 론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명은 에어프라이어의 ‘에어’와 ‘파티’를 합성했다. 간편한 조리를 통해 ‘파티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바삭, 촉촉함을 극대화해 ‘맛의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브랜드 첫 제품으로는 ‘탱글 치킨 후랑크’, ‘안심 지파이’를 선보였다. 반찬·간식·안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오븐, 프라이팬에서도 조리 가능하다. 2월에는 ‘닭가슴살&새우 멘보샤’를 출시할 예정이다.
굽네몰 박상면 대표는 “에어파티는 소비자가 집에서 손쉽게 에어프라이어 간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굽네몰의 새로운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속 제품을 선보이며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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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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