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몰,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파티’ 론칭

코로나19 이후 간편식이 주목 받으면서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도 등장했다.


굽네몰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파티’를 론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에어파티 브랜드 이미지. 굽네몰 제공


브랜드명은 에어프라이어의 ‘에어’와 ‘파티’를 합성했다. 간편한 조리를 통해 ‘파티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바삭, 촉촉함을 극대화해 ‘맛의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브랜드 첫 제품으로는 ‘탱글 치킨 후랑크’, ‘안심 지파이’를 선보였다. 반찬·간식·안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오븐, 프라이팬에서도 조리 가능하다. 2월에는 ‘닭가슴살&새우 멘보샤’를 출시할 예정이다.


굽네몰 박상면 대표는 “에어파티는 소비자가 집에서 손쉽게 에어프라이어 간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굽네몰의 새로운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속 제품을 선보이며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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