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이 제안한 ‘한국식 매운맛 치킨’과 ‘갈비맛 치킨’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굽네치킨은 스테디셀러 메뉴인 ‘굽네 볼케이노’와 ‘굽네 갈비천왕’이 출시 약 5년 만에 누적 판매 4000만 마리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볼케이노, 갈비천왕 메뉴는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맛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비대면 소비 증가로 인해 수요가 더욱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그동안 치킨 시장에 없던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며 치킨을 간식이 아닌 하나의 일품 요리로 재탄생시켰다”며 “소비자들이 치킨을 통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치킨 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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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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