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이 네이버웹툰 ‘여신강림’ 주인공 주경이의 여신 메이크업 제품을 실제로 구현한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파우더룸은 야옹이 작가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한 ‘트루뷰티 에디션’을 파우더룸 앱 스토어에서 정식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디션은 또렷한 눈매와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팔레트’, ‘글리터’, ‘립 틴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디자인 패키지는 야옹이 작가의 신규 작화로, 제품이 모이면 여주인공의 얼굴이 완성되도록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파우더룸 관계자는 “콘텐츠 IP와 파우더룸 이용자들의 협업, 투게더 프로젝트로 탄생한 ‘트루뷰티 에디션’과 같이 앞으로도 파우더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플랫폼 영역을 넓혀가는 것은 물론 이용자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공개된 파우더룸 유튜브 채널에는 야옹이 작가가 직접 출연해 개발 비하인드스토리, 제품별 특징 및 사용법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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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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