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제조한 상품을 당일에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풀무원은 올가홀푸드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네이버 장보기’에 입점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에서 장보기에서 올가홀푸드 방이점의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1000여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장보기를 통해 구매한 올가홀푸드 제품은 모두 방이점에서 직배송되며, 향후 품목군도 확대할 예정이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영업본부장은 “네이버 장보기 입점으로 더 많은 고객이 방이점에서 운영되는 차별화된 가치와 상품 등을 매장 방문 없이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올가의 신선한 유기농 먹거리와 친환경 식재료를 즐길 수 있도록 향후 배송 가능 지역을 점차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