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신제품 ‘포테킹 후라이드’의 인기 등에 힘입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bhc치킨은 올해 1~2월 가맹점 누적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기록한 최고치 기록을 1년만에 다시 경신한 것이다.
특히 포테킹 후라이드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하는 등 가맹점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bhc는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육계를 공급하고 있으며, 그동안 추진해왔던 투명경영, 원칙경영, 상생경영 등이 자리잡은 것도 지속적인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bhc치킨 관계자는 “독자경영 이후 추진한 투명경영, 원칙경영, 상생경영이 이제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 지속적인 성장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품질관리 및 고객중시 경영을 강화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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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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