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단하게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는 젤리 타입의 비타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센트룸’은 물 없이 씹어먹는 젤리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멀티 구미’를 출시했다.
2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 비타민 ‘센트룸’이 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성인용 건강기능식품 ‘센트룸 멀티 구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센트룸 멀티 구미는 ▲눈, 뼈, 피부 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B6 ▲비타민B12 등 비타민 5종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아연 ▲나이아신 ▲비오틴 ▲요오드 4가지 미네랄까지 골고루 담았다.
특히 한국인의 일일 권장량을 고려하여 칼슘의 흡수와 뼈 형성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D는 10μg 함유로 성인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충족시켰으며,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6와 나이아신도 성인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채우고 있다.
센트룸 관계자는 “센트룸 멀티 구미는 기존 알약 형태의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성인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며 “비타민 입문자들이나 젊은 세대들에게도 부담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룸 멀티 구미는 인터넷 자사몰과 쿠팡,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는 80구미 2만 2천원, 40구미 1만 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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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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