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들을 겨냥한 HMR 제품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소울 푸드 떡볶이를 캠핑장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브랜드 개발기업 행길(대표 채현)이 운영하는 모범떡볶이가 21일 자사 출시 제품 ‘모범easy떡볶이’ 홍보에 나섰다.
모범떡볶이는 1976년에 시작한 브랜드로 오징어찌개, 고기찌개에 떡을 넣어 먹는 함경도식 떡볶이를 시초로 한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다. HMR 제품으로 출시된 모범easy떡볶이는 모범떡볶이의 오랜 비법과 특유의 긴 떡을 담아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모범easy떡볶이는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차돌, 오징어 등 여러 토핑과도 잘 어우러지는 게 특징. 특히 추가 판매하는 차돌양지 토핑을 올려 조리하면 푸짐한 비주얼로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캠핑족의 ‘찍심’까지 저격한다.
행길 관계자는 “’캠린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캠핑에 대한 관심이 큰 요즘, 유통·외식업계에서는 캠핑족을 겨냥한 각양각색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모범easy떡볶이는 헬로네이처, 쿠팡을 비롯한 온라인은 물론 킴스클럽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으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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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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