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아프면 쉬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또 국민연금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한 국민연금보험료 지원도 신설된다.3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2022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근로자가
한덕수 국무총리는 “원스톱 진료기관이 6206곳 확보됐다”면서 “향후 1만개소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1일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언급했다.▲ 뉴스핌그는 우선 “지난 14주간 감소세를
내달 7월부터 공공요금인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이 동시에 인상된다. 전기요금은 올 3분기(7~9월) 연료비 조정단가가 5원 인상되면서 4인 가구의 월 부담이 약 1535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도 메가줄(MJ·가스사용 열량단위)당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에 '아프면 쉴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도입을 권고했다.27일 인권위는 고용부 장관에게 모든 임금 근로자가 업무 외 상병에 대해서도 일정 기간 내 휴가 및 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라고 권했다.▲ 픽사베이정부는 코
정부가 날로 심각해지는 인구위기에 대응해 범부처 TF를 구성, 4대 분야 8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집중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24일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구위기대응 TF’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 뉴스핌방 차관은
정부가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비를 내달 11일부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만 지원하기로 했다. 유급휴가비 지원도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에만 지원하는 것으로 축소된다.24일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중대본 회의에서 “상대적으로 본인 부담이 큰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유럽 등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두창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22일 질병관리청은 브리핑에서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내국인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유전자염기서열 분석을 실시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했다”
정부가 현재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적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면역 효과 감소로 7~8월 이후 재유행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절대 방심하지 말고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환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2일
메가박스가 CGV, 롯데시네마에 이어 영화관람료를 1000원 인상하기로 했다.메가박스는 오는 7월 4일부터 일반관·컴포트관·MX관 등의 관람료를 1000원 인상한다. 돌비 시네마와 더 부티크스위트 등 특별관은 2000~5000원 인상된다.▲ 메가박스 제공국가유공자와 장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2만1124명으로 집계되면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73개월째 역대 최저 수준을 이어오고 있다. 반면 사망자 수는 3만6697명을 나타내 4월 기준 역대 최고로 많았다.22일 통계청이 발표한 ‘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하는 양상이지만,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가 늘면서 지역사회 n차 전파 가능성이 있는 데다 여름휴가나 지역 축제 등도 남아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21일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정례 브리핑에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1만890원을 제시했다. 월 209시간 근무할 경우 227만6010원이다.최임위 노동자위원인 양대 노총은 21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
서울 고등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교육부가 전국의 열무김치 납품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20일 류혜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기자단 간담회에서 “학교 급식을 납품하는 업체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 격리의무가 유지된다.17일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뉴스핌한덕수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현재의 7일 격리의무를 유지하고자 한다”면서
육아휴직 기간이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연장되고 월 100만원의 부모급여가 도입된다.16일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22~2027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저출산 등 중장기 도전 대응방안으로 현금성 복지인 월 100만원 부모급여를 도입하기로 했다. 초등돌봄교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