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2368명…위중증 475명 연일 최다 기록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연일 최다수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2358명, 사망자는 18명이라고 밝혔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944명, 부산 63명, 대구 70명, 인천 120명, 광주 11명, 대전 25명, 울산 4명, 세종 6명, 경기 790명, 강원 30명, 충북 26명, 충남 59명, 전북 65명, 전남 15명, 경북 41명, 경남 68명, 제주 21명이다. 수도권 1854명, 비수도권 50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75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8명 늘어 3051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6만3175명으로 총 4182만3166명이며, 이 중 10만7068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3984만539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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