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444명…위중증 953명·사망 57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4233명, 사망자는 57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53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만9669명이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1412명, 부산 255명, 대구 112명, 인천 271명, 광주 75명, 대전 51명, 울산 48명, 세종 17명, 경기 1467명, 강원 69명, 충북 68명, 충남 139명, 전북 97명, 전남 60명, 경북 97명, 경남 114명, 제주 43명이다. 수도권 3150명, 비수도권 129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953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57명 늘어 5838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6368명으로 총 4426만8774명이며, 이 중 5만4370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267만975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 접종은 35만1030명이 접종을 마쳐 총 1933만689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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