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5805명…위중증 532명·사망 74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5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5805명, 사망자는 7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532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0만5902명이다.


▲ 뉴스핌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1231명, 부산 190명, 대구 213명, 인천 424명, 광주 226명, 대전 118명, 울산 44명, 세종 26명, 경기 2176명, 강원 148명, 충북 81명, 충남 183명, 전북 143명, 전남 154명, 경북 170명, 경남 201명, 제주 13명이다. 수도권 3831명, 비수도권 1974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532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74명 늘어 6452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2092명으로 총 4451만9041명이며, 이 중 4만6371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363만45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 접종은 26만1355명이 접종을 마쳐 총 2400만466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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