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상 최다 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38만3590명 사망자는 26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66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20만6277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8만437명, 부산 3만1967명, 대구 1만3414명, 인천 2만3738명, 광주 8954명, 대전 8515명, 울산 9100명, 세종 2512명, 경기 10만7943명, 강원 9434명, 충북 9876명, 충남 1만3643명, 전북 1만834명, 전남 1만218명, 경북 1만3566명, 경남 2만4282명, 제주 5191명이다. 수도권 21만2118명, 비수도권 17만1547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066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269명 늘어 1만144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43만2533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9만8명, 비수도권 15만2191명으로 총 34만219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8589명으로 총 4490만3107명이며, 이 중 1만3453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42만843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8만2629명이 접종을 마쳐 총 3206만401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희 기자
[email protected] -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