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판교 현대백화점에 ‘메디큐브 에이지알’ 팝업스토어 론칭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을 찾아간다.


8일 에이피알은 판교 현대백화점에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팝업 스토어를 개설해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 에이피알 제공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중앙 광장에서 8일부터 17일까지 약 열흘간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럭셔리한 매장 중심부에서 ‘더마EMS샷’, ‘유쎄라 딥샷’, ‘ATS 에어샷’ 등 3종의 디바이스를 방문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전문 피부 클리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된 에이지알은 효능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브랜드 론칭 4개월 만인 6월까지 20만 대 판매를 돌파한 바 있으며 관련 매출만 약 500억 원에 달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은 구매 전 전문 스태프의 가이드 아래, 피부 속 근육 자극이 가능한 중주파 기술을 활용한 에스테틱의 경락 마사지 효과(더마EMS샷), 고주파와 초음파를 피부에 직접 조사하는 콜라겐 생성 기술을 활용한 피부 탄력 복원 효과(유쎄라 딥샷), 전기 바늘을 통해 미세한 진피층 구멍을 내는 특허기술 ‘토닝 포레이션’을 통한 피부케어 제품 사용 효과 극대화(ATS 에어샷) 등 본인이 희망하는 디바이스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접근을 선호하는 고객들까지 사로잡는 ‘하이브리드 D2C’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 IT 및 온라인 첨단 기술의 중심지 판교에 위치한 매장의 특성에 걸맞게 에이지알의 선진화된 기술력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온라인 자사몰을 통한 매출 대박 행진 속에서도 계속됐던 잠재 고객들의 오프라인 체험 문의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및 오프라인 시장을 공략하는 ‘하이브리드 D2C’ 기업으로 진화해 더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선 풍성한 고객혜택도 준비했다. 메디큐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 시 선착순으로 할인쿠폰과 마스크팩 5종을 지급하고, 디바이스 별 30명의 구매자에게 기기 사용 시 함께 쓰는 부스터 젤, 콜라겐 세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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