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트리트,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 누적 5만개 판매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는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마켓컬리에서 매일 200개 가량 판매되고 있으며, 22년 8월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5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컬리 only’제품으로서의 성과로,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최고조에 있음을 보여준다.


▲ 블루스트리트 제공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의 인기 비결은 오래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핫플’의 메뉴를 간편하게 집에서 맛볼 수 있음에 있다. 블루스트리트가 구현한 RMR 제품을 통해 누구나 ‘잠봉뵈르 샌드위치의 대명사’로 불리며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방문자들을 모으고 있는 인기 맛집인 ‘소금집델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 

블루스트리트는 잠봉뵈르 샌드위치 RMR 제품을 냉장 제품으로서 가장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함에 집중했다. 제주 흑돼지 뒷다리로 가공된 잠봉 햄과 고소한 프랑스산 버터, 소프트 바게트를 통해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고, 특히 매장의 제품과 달리 하드 바게트가 아닌 소프트 바게트로 구현한 점이다. 이 때문에 냉장 보관 시에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신선한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던 것이다.


또한 바게트에 버터 함량을 높이는 리뉴얼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높은 풍미로 소금집을 사랑하는 구매자들을 만족시켰다.

해당 제품이 겨냥한 타깃층은 온라인 구매를 즐기는 입맛이 까다로운 2030대 고객이다. 블루스트리트는 이들이 ‘편리함’만으로 만족하지 않으며 ‘맛과 품질’이 좋지 않으면 재구매하지 않는다는 점을 제품 개발의 중요 포인트로 삼는다.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의 히트로 이를 증명했으며, 앞으로도 이 두 가지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는 편의성과 품질 모두 잡은 맛집의 메뉴를 간편식 제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해당 상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증된 로컬 맛집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고퀄리티의 간편식 제품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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