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여성 탈모’ 초기부터 관리해야 효과적”

동국제약이 ‘판시딜과 함께하는 탈모 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여성 탈모, 방치하지 마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의 탈모 증상과 모발 손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장대, 거울, 빗과 같은 소품을 활용해 여성 탈모를 강조한 이날 현장에서는 메시지 보드를 통해서 여성 탈모의 증상과 원인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 동국제약 제


실제로 탈모는 남성들의 고민거리라고 여기기 쉽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진료를 받은 전체 24만2960명의 탈모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이 약 44%로 나타났다.


여성들도 모발이 약해지거나 가늘어지고 머리 숱이 적어지는 여성 탈모 증상을 많이 경험하고 있는데, 이러한 여성 탈모의 원인은 크게 스트레스, 출산,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이다. 이 같은 여성 탈모는 남성과는 다르게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탈모의 경우 보통 영양소 공급과 관련한 경우가 많은데 머리 숱이 얇아지며 빠지는 증상과 더불어 모발의 손상도 심해진다”며 “탈모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거나 탈모 샴푸나 식이요법만으로 관리하기보다는 초기부터 판시딜과 같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입증된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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