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바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활용 ‘오가닉 오일’ 6종 공개

“100% 식물성 성분이 선사하는 일상 속 온전한 행복”

지치고 긴장된 일상의 연속에서 온전한 휴식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오가닉오일이 자연의 건강한 경험을 전한다.

다양한 일상을 새롭게 하는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데일리바이(Daily By)는 100% 자연 성분의 아로마오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로마오일은 에센셜오일 4종(라벤더·스윗오렌지·티트리·페퍼민트)과 캐리어오일 2종(아르간·호호바) 등 총 6가지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인만큼 향이 자연적일 뿐만 아니라 제품 성분 또한 순수 식물성 성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특히, 데일리바이의 모든 제품은 오랜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바이오에센셜그룹에서 직접 전 과정을 관리해 고품질을 자랑한다.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오가닉 제품이기도 하다.

데일리바이의 에션셜오일 4종 중 라벤더오일은 좋은 품질로 유명한 남프랑스 라벤더에서 추출해 허브향과 꽃 향, 과일향이 은은하게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스트레스 완화와 진정에 도움을 줘 취침 전 손목 안쪽에 1방울 떨어뜨린 후 깊이 들이마시거나 베개에 떨어뜨리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스윗오렌지오일은 멕시코의 신선한 오렌지 껍질에서 추출한 오일로 달콤하고 싱그러운 오렌지 향이 특징이다. 진정과 이완,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며 귀밑이나 목, 쇄골 등에 충분히 도포한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림프절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티트리오일은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 진정을 돕고, 페퍼민트오일은 피부 온도를 낮춰 격렬한 운동 후 눈가를 제외하고 근육통이 있는 부위에 바르면 좋다. 머리가 맑아지는 시원한 향이 몸의 긴장감을 완화시켜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에센셜오일은 고농축으로, 단독 사용하기보다는 캐리어오일과 블렌딩해 희석시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션셜오일 4종과 함께 출시한 캐리어오일 2종은 피부와 헤어 보습, 피지 조절, 손발톱 강화 등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그 중 아르간오일은 모로코에서만 소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오일로, 척박한 환경을 이겨낸 강한 생존력이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깊은 보습을 전달한다. 샴푸 시 모발에 30분 정도 발라두면 셀프 헤어 케어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호호바오일은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 빠르게 흡수되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 준다. 피지 분비 조절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코나 나비 존 등 블랙헤드가 고민되는 부분에 소량 떨어뜨린 후 부드럽게 롤링하면 자극 없이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다.

아로마오일 6종은 데일리바이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브랜드몰(라이프앤글로벌)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시 3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일리바이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고급스러운 취향을 반영해 100% 자연 성분의 고품질 아로마오일을 출시했다. 용도와 취향에 맞게 블렌딩 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라며, “일이나 운동, 취미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오일로 소비자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삶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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