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상품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EG 버지널’ 진단키트 무료 제공
질 내 유익균 및 유해균 분석으로 질 건강 상태 진단...관리 솔루션, 맞춤형 제품도 추천
3세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전문기업 이지놈은 글로벌 펨테크 기업 질경이와의 업무협약을 기념해 ‘질 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질경이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EG 버지널’ 키트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한 후, 키트를 이용해 검체를 채취하면 된다. 검체 분석 결과는 약 2주 후에 이메일로 전송된다.
EG 버지널 키트는 질 내에 분포하는 미생물 7종을 분석해 질 내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특히 분석 결과지를 통해 유익균 및 유해균의 종류와 비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검사자에 최적화된 토탈 관리 솔루션과 맞춤형 제품도 추천한다.
조서애 이지놈 대표는 “질경이와의 협업으로 여성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성들이 개개인의 질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놈은 3세대 NGS 기반의 휴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반려동물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등 최근 10년간 유전체 분석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보여주는 마이크로바이옴 선두기업이다. 이밖에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동남아 내 관련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지난달에는 질경이와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공동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고 질 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제공 및 활성화, 여성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 공동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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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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