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회사 인터리커가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론 필립 드 로칠드’와 ‘무똥 까데’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보르도를 대표하는 와인인 무똥 까데는 대표적인 프랑스 와인으로, 이번 인터리커와의 독점 공급계약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무똥 까데 와인을 즐기게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김일주 인터리커 회장은 “한국 시장에서 오랜 역사와 더불어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보르도를 대표하는 '무똥 까데' 브랜드를 출시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무똥 까데 제품의 우수성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로니크 홈브릭 바론 필립 드 로칠드 대표 역시 “이번 인터리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무똥 까데의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한국 소비자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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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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