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51명…41일만에 400명대

질병관리청이 1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해외유입 사례는 3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9114명(해외유입 5,75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줄어든 건 41일 만이다.


▲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82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3821건(확진자 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만2043건, 신규 확진자는 45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총 5만2552명(76.04%)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54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0명(치명률 1.6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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