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쌀로 만든 ‘K라거’ 시대 연다…오비맥주, ‘한맥’ 첫 출고

오비맥주가 국산 쌀로 만든 맥주 ‘한맥(HANMAC)’으로 K라거 시대를 연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28일 광주공장에서 출고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맥’을 첫 출고했다고 1일 밝혔다. 


▲ 오비맥주가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비맥주 제공

한맥은 깊이 있으면서도 깔끔함을 잃지 않은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최상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100%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


첫 출고 물량은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오랜 브루잉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코리안 라거 ‘한맥’을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며 “우리 쌀에서 나오는 상쾌한 풍미가 일품인 ‘한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K-라거’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가 100% 국내산 고품질 쌀 담은 신제품 ‘한맥’을 처음으로 출고했다. 오비맥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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