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Taittinger)’의 프리미엄급 와인이 국내에 상륙한다.
하이트진로는 샹빠뉴(Champagne)지역 최대 와이너리 ‘떼땅져’가 생산하는 ‘떼땅져 레폴리 드 라 마께트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샤르도네(45%)와 피노누아(55%)품종만을 사용했으며 복숭아향과 부드럽고 섬세한 기포의 복합적인 맛을 구현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끝 맛이 특징으로 미국 와인 잡지 ‘와인스펙테이터’가 93점으로 평가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고급 샴페인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여 드리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떼땅져 레폴리는 풍미 있고 우아한 샴페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현대백화점 목동·천호·판교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와인샵을 통해 떼땅져 레폴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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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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