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이 7년 만에 열린 ‘2021 KPGA 윈터투어’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방역 물품을 후원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21 KPGA 윈터투어’ 골프대회에 ‘손소독 안심티슈·안심겔’ 등 안심 방역 물품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선수 및 관계자들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대회 진행시 각 대회장에 비치된다. 손 소독뿐 아니라 손이 자주 닿는 골프 용품을 닦아내면서 살균 소독하는데 안심 방역 물품이 꼭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풀무원건강생활 박잎새 브랜드 매니저는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생활을 위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KPGA 윈터투어는 총 5회에 걸쳐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 코스와 김제, 정읍코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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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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