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연구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공략한다.
정관장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하고 어린이 유산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홍삼을 이용한 유산균 배양 특허 공법(RG PRO)’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있게 배합했고 프리바이오틱스 4종도 함유했다. 바나나맛으로 물 또는 우유에 녹여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정관장 이홍규 브랜드 실장은 “유전이나 식습관, 생활습관에 따라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질 수 있어 어렸을 때부터 장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120여년 이어온 정관장의 철학이 담긴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가 우리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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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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