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어린이 유산균 시장 진출…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출시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연구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공략한다.


정관장은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하고 어린이 유산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 정관장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정관장 제공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홍삼을 이용한 유산균 배양 특허 공법(RG PRO)’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있게 배합했고 프리바이오틱스 4종도 함유했다. 바나나맛으로 물 또는 우유에 녹여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정관장 이홍규 브랜드 실장은 “유전이나 식습관, 생활습관에 따라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질 수 있어 어렸을 때부터 장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120여년 이어온 정관장의 철학이 담긴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가 우리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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