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을 적극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최근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및 나눔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는 복지단체 사단법인 세상아이에서 주관하는 ‘모스 액자 만들기’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면서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방역 마스크와 영양 보충용 간식도 제공했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부장은 “봉사단의 이번 행보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봉사 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대면 활동이 어려운 언택트 시대에도 사회 주요 이슈에 맞는 봉사를 지속하는 봉사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발족한 해바라기 봉사단은 1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올해 1월부터 5기가 출범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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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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