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전용스틱 ‘핏 아이시스트’ 출시 “최강급 시원함”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에서 보다 시원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전용스틱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KT&G는 릴 솔리드 2.0 전용스틱 ‘핏 아이시스트(Fiit ICE+EST)’를 전국 편의점 약 4만 6000여개소, 플래그십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8개소, 인천공항 면세점, 제주 면세점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신제품 ‘핏 아이시스트’ 및 ‘릴 솔리드 2.0’ 제품 사진. KT&G 제공

신제품은 강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부스트 타입으로 흡연 중 더욱 강력해지는 맛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은 ‘최강급 시원함’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고, 패키지에는 블루 색상과 번개 모양 아이콘이 포함돼 제품의 특징을 살렸다.


KT&G 임왕섭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시스트’는 보다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약 4만 6000여개소, 플래그십스토어 ‘릴 미니멀리움’ 8개소, 인천공항 면세점, 제주 면세점에서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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