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가 라이브커머스 방송 횟수를 늘려가며 국내외 시장에 승부수를 띄운다
브이티지엠피는 국내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시카 라인’ 등 주요 제품의 매출 극대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쇼핑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라이브커머스 활용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브이티지엠피는 2023년까지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1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점차 방송 횟수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당사 스킨케어 제품들은 이미 국내외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비대면 쇼핑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시장을 선도해 실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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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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