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는 크리스탈이 화장품 브랜드 AHC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AHC는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배우 정수정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배우이자 가수로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는 정수정이 브랜드 아이텐티티와 부합하다는 평가다.
OCN 드라마 ‘써치’, 영화 ‘애비규환’ 등에 출연한 정수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담백하고 솔직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인간적인 면모와 색다른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AHC는 MZ세대와 보다 친근한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HC 관계자는 “정수정이 진취적이고 자신감있는 20대 여성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맑고 투명한 피부,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 뛰어난 미적 감각까지 갖춰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뮤즈로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AHC는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된 정수정에게 특별 제작한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웰컴 세레모니를 진행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한국건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혜인 기자
[email protected] -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