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챌리스’ 전용잔을 한정 판매한다.
오비맥주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해양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과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정판 ‘챌리스’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한정판 챌리스에는 고래·거북이 등 바닷속 다양한 생명체가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담겨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일러스트 디자인은 지난해 오비맥주가 환경재단과 함께 개최한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 당선작 중 하나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환경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소비자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스텔라 아르투아는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뜻 깊은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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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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