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일 오전 온라인 백브리핑을 통해 “내일(2일) 오전 8시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단체장들과의 간담회가 있으며, 이와 함께 백신 공개접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영
오늘부터 경기도 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 창구가 개설된다. 경기도는 1일부터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대응 인력 전용 심리지원 상담 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코로나19 대응인력 심리지원 상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12~15세 청소년에게 100%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화이자는 미국에서 2천200명의 12~15세 청소년을 상대로 한 실험에서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100% 효과를 나타냈으며
흉부 X-ray를 판독할 때 인공지능 기반의 보조기술로 병변을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뷰노는 영상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Radiology’에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흉부 X-ray 판독 보조
제약바이오업계가 윤리경영을 생활화하고 자율준수프로그램(CP) 관련 교육·리스크 평가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책자가 나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지침서인 ‘2021 CP 가이드북’을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경쟁규약
대웅제약이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B ‘임팩타민’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한다.대웅제약은 하루 1알로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B ‘임팩타민 프리미엄 원스’를 발매했다고 1일 밝혔다.▲신제품 ‘임팩타민 프리미엄 원스. 대웅제약 제공.프리미엄 원스는 기존
삼성서울병원이 의료부문 조직 개편 및 보직 교수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2019년 개원 25주년을 맞아 “미래의료의 중심 SMC”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뒤 미래병원으로의 발전을 위한 조직 신설이 특징이다. 진료부문에서는 첨단지
서점 예스24에서 웹툰과 웹소설을 제작하는 ‘스튜디오예스원’을 설립한다.예스24는 앱 마켓 원스토어와 함께 스튜디오예스원을 설립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웹 콘텐츠 제작 및 지적재산권을 확보한다고 31일 밝혔다.예스24와 원스토어가 설립한 스튜디오예스원 로고. 예
한미약품 항생제 ‘타짐주(성분 세프타지딤, 이하 타짐)’가 중국 전역 의료기관에서 우선 처방 목록에 등재된다.한미약품은 타짐주가 중국 정부의 고품질 인증 제도인 ‘일치성 평가’를 통과해 공공의료시설인 국공립병원 공급 입찰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
운동 시 분비되는 여러 호르몬 중에 인터류킨-6 호르몬이 비만을 억제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민선 교수팀은 운동 시 분비되는 호르몬 중 인터류킨-6가 식욕을 조절하는 뇌 신경세포를 자극해 비만을 막아준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MOU를 맺고 현지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이어간다.대웅제약은 30일 인도네시아 합작사인 대웅인피온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국립보건기술개발원(NIHRD·National Institute of Health Research and D
배우 남궁민이 광동 헛개차의 ‘어쨌든 간에’ 슬로건 캠페인에 새로운 모델로 등장했다.광동제약은 숙취와 음주 갈증 해소를 내세운 기존 광고에서 벗어나 남궁민 모델을 앞세워 일상에 지치고 갈증 나는 순간까지 헛개차를 즐길 수 있다는 슬로건 캠페인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으로 의약품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시스템’을 국내 제약업체가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31일 밝혔다. ▲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이 중소제약사들에 세계 제약 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온라인을 통해 30일 생중계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K-블록버스터 글로벌 포럼’에서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Evaluate의 CEO 데보라 코베카(Debora
앞으로 의과대학·의료기관의 외부 연구자에게도 시체의 일부 제공이 가능해져 치매 등 난치성 뇌신경질환을 포함한 질병 연구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체 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시체해부법)'의 시행령 개정안을 30일 국무회의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