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헛개차, 남궁민과 함께 한 ‘어쨌든 간에’ 캠페인

배우 남궁민이 광동 헛개차의 ‘어쨌든 간에’ 슬로건 캠페인에 새로운 모델로 등장했다.


광동제약은 숙취와 음주 갈증 해소를 내세운 기존 광고에서 벗어나 남궁민 모델을 앞세워 일상에 지치고 갈증 나는 순간까지 헛개차를 즐길 수 있다는 슬로건 캠페인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 광동제약의 '어쨋든 간에’ 슬로건 캠페인. 광동제약 제공.

이번 캠페인은 ‘어쨌든 간에’, ‘간편한 하루’라는 간결하고 중의적인 멘트를 통해 위트 있게 표현됐다. 특히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남궁민이 ‘뭘 좀 아는 남자’로 나와 설득력을 더한다.  마지막 엔딩 컷에서는 ‘헛개차’를 포함한 ‘헛개파워(찐한포)라인업’과 4월 출시 예정인 ‘더 진한 헛개차 골드라벨’도 소개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진한 헛개차는 출시 이후 지난 10년간 숙취해소 음료라는 분야를 개척해왔다. 이번에는 숙취 갈증은 물론, 지친 일상까지 찐하게 달래는 ‘생활차’로도 손색없다는 점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오는 4월부터는 이번 TV 광고에 담지 못한 남궁민의 다양한 매력과 헛개차의 유쾌한 만남을 디지털 채널들을 통해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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