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0시, 신규확진자 610명…수도권만 450명 발생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고, 그 중 450명은 수도권 발생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6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6명·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3155명(해외유입 9685명)이라고 밝혔다.


▲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88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8282명(확진자 11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994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109건, 신규 확진자는 61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9명으로 총 14만4788명(94.54%)이 격리해제돼, 현재 63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8명(치명률 1.31%)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접종자는 2만8485명으로 총 누적 1515만121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1만9117명으로 총 누적 441만3494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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