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20만명대에 근접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19만8749명 사망자는 12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66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9만1488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4만3675명, 부산 1만4259명, 대구 8080명, 인천 1만5964명, 광주 6998명, 대전 5067명, 울산 3389명, 세종 1022명, 경기 5만1943명, 강원 4615명, 충북 4829명, 충남 6639명, 전북 5285명, 전남 5244명, 경북 6533명, 경남 1만1944명, 제주 3294명이다. 수도권 11만1582명, 비수도권 8만722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766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28명 늘어 8394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85만7132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1만5125명, 비수도권 8만3897명으로 총 19만902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2151명으로 총 4486만3511명이며, 이 중 4275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37만527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6만3685명이 접종을 마쳐 총 3157만538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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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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