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역대 최다 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26만6771명 사망자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97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5만8326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5만9269명, 부산 2만3202명, 대구 9494명, 인천 1만6683명, 광주 6774명, 대전 5958명, 울산 5813명, 세종 1577명, 경기 7만6726명, 강원 5585명, 충북 6743명, 충남 8263명, 전북 6539명, 전남 6412명, 경북 8382명, 경남 1만5999명, 제주 3399명이다. 수도권 15만2678명, 비수도권 11만4175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797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86명 늘어 8580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92만5662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2만9583명, 비수도권 10만3049명으로 총 23만263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1945명으로 총 4486만6070명이며, 이 중 4173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38만6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6만5111명이 접종을 마쳐 총 3164만221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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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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