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가 955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21만628명 사망자는 13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55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66만6977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3만9558명, 부산 2만6456명, 대구 7789명, 인천 1만5324명, 광주 6474명, 대전 5760명, 울산 3913명, 세종 1163명, 경기 5만1106명, 강원 5451명, 충북 4904명, 충남 6775명, 전북 6065명, 전남 5738명, 경북 7514명, 경남 1만3450명, 제주 323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55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39명 늘어 9096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15만6185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1만4781명, 비수도권 11만2113명으로 총 22만689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71명으로 총 4487만2590명이며, 이 중 194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39만424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1675명이 접종을 마쳐 총 3180만287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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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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