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환자가 1000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는 20만2647명 사망자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007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86만9693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3만7484명, 부산 1만9363명, 대구 7586명, 인천 1만2606명, 광주 6473명, 대전 5609명, 울산 4560명, 세종 1349명, 경기 5만2730명, 강원 5460명, 충북 5736명, 충남 6997명, 전북 6264명, 전남 6014명, 경북 7374명, 경남 1만4031명, 제주 3054명이다. 수도권 10만2820명, 비수도권 9만990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007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186명 늘어 9282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16만3702명이며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0만2665명, 비수도권 9만1933명으로 총 19만459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는 7694명으로 총 4488만845명이며, 이 중 5704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총 4440만54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차 접종은 6만4854명이 접종을 마쳐 총 3186만8229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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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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