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상륙 소식에 MZ세대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도심 근교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카페를 찾아 나서는 30~50세대의 소비가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3~4년 트렌드로 자리잡은 전원형 대형 베이커리카페는 도심 근교에 하나 둘 들어서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는 자차를 이용해 비교적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을 즐기려는 소비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스프링사운즈’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의 충족시키기 위해 30년 경력의 베이커리 장인을 영입해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아낌 없이 투자한 실내 인테리어와 산과 개울에 인접한 위치의 조화가 매력 포인트다.
이밖에도 500여평에 이르는 넉넉한 공간과 더불어 대형 베이커리 중에서도 최대 규모에 속하는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어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한편, 스프링사운즈는 오는 7월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서 오픈을 목표로 한창 마무리 단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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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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