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0시 기준, 1020명 확진…감염자 다시 1천명대로

4일자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85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총 1,020명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4,264명(해외유입 5,497명)이라고 밝혔다.

▲3일 서울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핌

또 오늘까지 위중증 환자는 351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81명(치명률 1.53%)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5,77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3,609건(확진자 13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59,379건이다.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한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33명으로 총 45,240명(70.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043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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