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접종 예산 확보…질병관리청 ´빠른 준비´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간다.

12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구매비와 예방접종 부대비용 관련 예산을 확보해 이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국 뉴욕의 한 의사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질병관리청은 모더나 백신의 선급금과 구매 계약 체결한 백신 잔금을 순차 지급해 국내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백신의 보관·접종에 필요한 냉동고, 주사기 등 물품과 백신 유통,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 등 보관 및 관리체계를 완비할 계획이다. 대국민 예방접종 홍보와 접종인력 교육 및 콜센터 운영도 준비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정부가 계약 체결한 5600만 명분 백신은 2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해 바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라며 “원활하고 신속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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