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13명…나흘째 50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나흘째 500명대를 기록하며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1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4명·해외유입 사례는 2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1241명(해외유입 5869명)이라고 밝혔다.


▲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271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1674건(확진자 6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4390건, 신규 확진자는 51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4명으로 총 5만6536명(79.36%)이 격리해제돼, 현재 1만34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4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17명(치명률 1.7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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