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2021년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이며 진로 두꺼비 캐릭터 마케팅으로 돌풍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새해를 맞아 ‘열일하는 두꺼비’ 콘셉트의 진로 TV광고 ‘종합 편’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소주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브랜드 모델로 활용한 진로는 친근감 있고 트렌디하며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광고는 <진로이즈백>, <높이뛰기>, <서핑>, <아는 형님>편 등 진로 출시 이후 선보였던 광고들을 총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지난해 두꺼비를 사랑해주신 우리 고객들도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향해 달리는 두꺼비를 보며 새해를 즐겁게 맞이했으면 한다”며 “올해에도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는 진로 두꺼비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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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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