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이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굽네치킨은 세상의 모든 것을 굽는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굽네 실험실’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각종 식재료를 오븐에 굽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 '치킨과 피자를 포함해 모든 것은 구워야 가장 맛있다'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1탄 영상에서는 곰 젤리, 2탄에서는 사과를 오븐에 구워내며 눈길을 끌었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굽네의 장점인 ‘굽기’에 초점을 맞춰 MZ세대와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MZ세대들이 굽네 브랜드에 관심과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각적 만족을 주는 짧은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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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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