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가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해 새롭게 탄생한다.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주의 대표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일품진로1924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제품명도 일품진로로 바꿔 리뉴얼한다고 3일 밝혔다.
패키지 리뉴얼은 세련된 라벨 디자인,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슬림 병형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라벨 서체는 유명 캘리그래퍼 ‘이상현’의 디자인을 적용했고, 사각 병형은 유지하면서 양각 처리를 통해 프리미엄 느낌을 더욱 강화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세계가 인정한 맛과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증류식 소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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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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