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스타벅스’ 치킨 ‘교촌’ 브랜드평판 1위 유지

스타벅스와 교촌이 커피,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 각각 브랜드평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30개 커피전문점 브랜드, 28개 치킨전문점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커피 브랜드로는 스타벅스가 278만 2568으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고 투썸플레이스, 엔제리너스, 메가커피, 이디야 등이 뒤를 이었다. 치킨 브랜드로는 교촌치킨이 210만 8570으로 가장 높았고 bhc 184만 816, BBQ 169만 1810, 맘스터치 161만 4890, 굽네치킨 105만 7353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1년 3월 치킨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교촌치킨은 링크 분석에서 ‘돌파하다·확대하다·진출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품절·주문앱·싱가포르’가 높게 분석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커피전문점 빅데이터 분석은 2021년 2월 5일부터 3월 5일까지, 치킨 프랜차이즈는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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