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음료 ‘맥콜’이 고소한 보리 건빵으로 재탄생했다.
일화는 남녀노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맥콜 보리건빵’을 GS25에서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향후 각종 오프라인 마트와 편의점, 온라인으로 유통망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맥콜 보리건빵은 구수하고 담백한 보리의 풍미가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기본 맥콜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연계될 수 있도록 보리 장인 일러스트와 파란색 배경, 노란색 텍스트 컬러를 그대로 사용해 익숙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그대로 살렸다.
일화 한현우 기획팀장은 “맥콜하면 보리 탄산음료로 기억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롭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제품을 다양화하게 됐다”며 “맥콜 보리건빵을 시작으로 기존 맥콜을 다양한 형태와 맛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이종업계와 적극적으로 콜라보레이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과자 전문 유통 및 개발 기업인 에이스엠엔티와의 공동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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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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