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63명…수도권 발생 235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 발생만 23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3월 1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5명·해외유입 사례는 18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6380명(해외유입 7336명)이라고 밝혔다.


▲ 뉴스핌.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11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1737건(확진자 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2874건, 신규 확진자는 36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01명으로 총 8만8255명(91.57%)이 격리해제돼, 현재 644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3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78명(치명률 1.74%)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접종자는 1만1922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57만5289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2만6861명으로 총 누적 60만215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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